도미노피자 글로벌 레전드 4 피자

로맨틱 위켄드 (피자 5종 주문시 포장 50%) 행사를 오늘까지 하더라.

 

최애 음식중 하나가 피자인데 안먹고 넘어갈 순 없었다.

 

5가지 메뉴의 가격은 이랬다.

 

글로벌 레전드4는 나와 같은 결정장애를 위한 메뉴가 아닐까?

고민없이 레전드4로 주문.

 

씬 도우를 하고싶었는데 급한 마음에 기본으로 선택되어있는대로 시켜버렸다.

2천원이 추가됨.

 

할인금액이 아름답다.

요즘은 피자헛이나 도미노나 행사를 많이 해줘서 2만원 넘는 피자를 먹어본적이 없다.

 

3:53에 주문했는데 4:12에 찾으러 오라고 카톡이 온다. 20분만에 완성되다니 만족.

 

음.. 나는.. 음식사진에 소질이 없는 것 같다;;

 

도미노피자 공식 설명에는 한국-미국-호주-프랑스로 소개가 되어있었다.

맛있었던 순서는

1. 미국 2. 호주 3. 프랑스 4. 한국 순이었다.

맛있었던 정도로 표시하면

미국 >>> 호주 > 프랑스 >> 한국

이었던 것 같다. 한국은 왜 별로였지? 

암튼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 만한 괜찮은 피자였다.

 

끝.